1등만 기억하는 드러운 세상.

오늘 제자들이 6월 평가원 시함을 치렀네....
단기간에 조금의 상승이 있어
그래도 위안이 됨,

1등만 기억하는 드러운 세상이면
너네가 일등을 하든지
아님 강렬한 인상을 주든지.......OK?

함께 나아가 보자고...

내가 할일은
너희들에게 영감을 불어 일으키고
잠자고 있던 학구열을 일깨우는것뿐.

수근의 노래처럼
갈때까지 가보는거야..물론 possive하게...

절대 두려워 마시라.
너희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님이 계시고
쌤들이 있고.
노력하는 본인들이 있으니.....

모의고사로 대학가는건 아님.

어느 소속이든지
상위그룹에 속하도록해라.

그런분들이 TV에 나오는
"달인"이란 호칭을 받는 진정한 영웅이다.
공부면 공부의 달인 쯤 되보고,
엉덩이에 뾰루지도 나보고
치질도 걸혀봐야.

아 왕년에 공부 좀 했었지 하고 자랑하지...

너희들은 앞만보고 가셈.
뒤에서 내가 시키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