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세대 나는 소위 3. 8. 6 세대이다. 대학 4학년 1학기에 리크루트프로그램으로 삼성에 이미 뽑혔었다. 최종 면접시에 사무실 분위기가 내가 알고 있던 삼성의 개혁(당시 삼성의 모토가 와이프빼고 모든것을 바꾸자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내가 본 현실을 달랐다. 그래서 입사거부를 했다. 그리고 법을 전공했기에 법공부를 일년했다. 졸업후 일년. 그리고 LG에 입사했다. 대부분 그렇듯 입사 지원자들의 멘트와 공식 옷차림이 있었다. 어떻게 사원을 뽑을까? 내가 심사위원이라도 그냥 아무나 뽑을 듯했다.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자기를 홍보할 수 있는 것을 발표하라고 했다. 당시 양복의 공식은 단추가 한줄인 것이었고 감색이나 검은색이었다. 난 소풍가는 기분으로 단추가 두줄인 옷을 입고 녹색계열을 입고 있었다. 공식대로 하면 바.. 더보기 팩드TV, 고발뉴스에 정기후원신청했습니다. 세월호를 통해서 대안언론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 대한민국이 정녕 발전하려면, 국민의 인식도 발전해야합니다. 제 신념이 학생들가르킬때 아는만큼 보인다였습니다. 눈감고 있다고 다른 사람들이 해주는것은 아닐것입니다. 팩드TV와 고발뉴스등을 알게 되어 공중파만 보던 집사람과의 의견차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집사람은 TV매체를 통한 내용만 알고 있더군요. 나름 생각은 비슷했는데.... 아! 부모님 세대들은 대부분 공중파를 통해 접하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보도되는 것이 진실인것으로 알게 되는것이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이제 눈을 넓혀야겠습니다. 딸에게도 알려 줬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옳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둬야겠다고 생.. 더보기 개인은 힘이 없다 스포츠 안경의 거품을 빼려고 2년간 4번을 제작했다. 이제까지 보지 못한 변색고글의 가격이었다. 처음에는 시중제품보다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고 파냄가 되지 않았단. 하지만, 한 두 분 구입하시고, 깜작 놀라셨다. 직접OEM제작, 직접 판매 했기에 충분히 10만원 이하로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주셨다. 그분들께 감사를 표한다. 좋은 아이디어도 주시고...... 개인과 기업의 경쟁이라 비록 인지도는 없지만, 분면히 욕심을 버리면 착한 제품을 저렴하게 선보일 수 있습니다. 아직도 여러방면으로 홍보를 대신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4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