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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힘만 있어도

먹을 힘만 있어도 행복하다란 말을 어디선가 본듯하다.
가장 어려울때 감사한다는것도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인생은 주관적으로 살아가는 것.
그 삶이 나위주가 아닌 다른이를 위한 삶이 된다면 그 얼마나 기쁜일일까.
그길이 좁은길을 가는것이고.
평안한 길을 버린 고행의 길이 아니겠는가.

타고난 성자가 아닌한
어렵지만 힘든길을 가야하는데.
식솔들이 있다면 이 또한 얼마나 선택의 고통이겠는가.
이런 삶속에서 항상 예배하는 자세로 살기란 너무 힘든일.
하지만 그분이 계시니 힘을 얻고.
나는 가야하지 않겠나.
옥토에 뿌려진 씨앗이 될수 있도록 하나님 힘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