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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때

온리멘토 2013. 9. 7. 21:03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때 
1.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외롭고도 쓸쓸한 모습
말없이 홀로 걸어가신 길은 영광을 다 버린 나그네 
정녕 그 분이 내 형제 구원했나 나의 영혼도 구원 하려나
의심 많은 도마 처럼 물었네 내가 주를 처음 만난 날

2.
내가 다시 주를 만났을 때 죄악으로 몹쓸 병든 몸
조용히 내 손 잡아 이끄시며 병든 자여 일어 나거라
눈물 흘리며 참회 하였었네 나의 믿음이 뜨거웠었네
그러나 죄악이 나를 삼키고 내 영혼 갈길을 잃었네

3.
내가 이제 주를 만남으로 죽음의 길 벗어 나려네 
변찮는 은혜와 사랑 베푸신 그 분 많이 나의 구세주 
주 예수 따라 항상 살리로다 십자가 지고 따라 가리라
할렐루야 주를 만난 이 기쁨 영광의 찬송을 돌리리

 

고등학교시절 친구들과 중창을 많이 했었는데..

가끔은 그립다...

 

발행에 왜 종교는 없는 거니?

너무 민감해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