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잃은 어린 양을 찾아 나머지 아흔 아홉마리 양을 두고
그 한마리를 찾아 나설건데...
언제나 경험하는 일상이지만
안타까움이 먼저 찾아 온다.
내가 잘 못한 것인가? 반문도 수없이 해보고
차라리 더 나은 목동에게 갔으면 하고 안타까움을 숨기기도 한다.
제자들아
인생을 살아보니
옛말이 맞더라.
한 우물을 파라....
죽으라고 한우물을 파면 뭐라도 나오겠지...
지하 200미타 파서 물 장사 하는 사람도 있지 않냐?
학생이다.
현실을 피하고 싶을지라도
이겨내자.
친구같은 캡틴이 되려하는데
친구같은 갭틴이 되고자 했는데......
세상이 말하는 성공은 여러분의 어깨위에 있다.
가을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