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년이 되었나요.......
속칭 쳐치맨.....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
.
.
.
.
가끔식
.
.
.
교회도 빠지고
.
.
.
난 교회 다닐 자격이 없어....
.
.
지은 죄가 너무 많아
.
내가 착해 지면 교회 가야지
.
.
.
혼자 기도도 해봤어요
.
.
.
그러다
어느날
다시
교회를 갔어요.
.
.
.
목사님의 말씀를 들었지요..
.
.
.
혼자 집을 멋있게
지어 보려는 사람의 이야기.
.
.
.
혼자 집을 멋있게 지으보려는
사람의 이야기
.
.
.
멋있게
집이 완성되어 갔어요
.
.
그런데 창문을 만드는데
.
.
.
도저히
창문을 만들수가 없었어요
.
.
.
하루 종일
창틀과 창문을 만들다가
지쳤답니다.
.
.
.
아!
.
.
.
바로 옆집이
목수가 사는 집이었네
.
.
.
그 사람을
그 목수에게 부탁을 했어요
.
.
.
그 이웃 목수는
잠깐 사이에
멋지게 창문을 만들어 줬어요
.
.
.
집을 지으려던 사람은
그때 깨달았죠
.
.
.
자기가 할 수 없는 것이
있었다는 것을
.
.
.
.
그래요!
자기가 자기의 죄를 씻을 수는 없어요.
멋진 목수이신
예수님께 부탁하니
정말 아름답게
만들어 주시는 거예요
.
.
.
혼자
해결 하려 하지 마세요
.
.
.
가까이에
.
.
.
예수님이 계십니다.
.
.
.
그 분께
.
.
부탁하세요.
.
.
혼자 하려하지 말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