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라고 하나님이 물어신다면
나는 말문이 막힐 사람인듯 하다.
과거를 후회했고,
다른 사람을 원망했고,
사람들에게 의지했던 삶이었다.
크리스챤이라면
하나님만을 믿고 간구해야 할 텐데,
나는 하나님을 생각지 않고,
나 자신만을 믿고,
여기 저기 다른 사람을 불편케 했다.
교만했었다.
대학때 4학년 1학기때 대기업 합격했지만, 거부했고,
사법시험도 포기했다.
부모님께 마음의 상처만 주었다.
교만해서
멘토링할때 학부모와 다투기도 했다.
학생이 잘 되면 나의 힘으로 잘 되었다고 생각했다.
고급 차를 선호했고,
말로만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 한다고 했다.
믿든 않믿든
하나님이 날 치쳤다.
그런대도 난 깨닫지 못한 교만의 인간이었다.
고난 중에서도 감사하라는 성경말씀을 읖조리면서도
행동은 그렇지 못했다.
병드신 부모님, 장인 장모님, 아픈 집사람을 부양해야 하는 시련도 주셨다.
그러다
스포츠고글 제작까지했지만, 대출 사기도 당했다.
꼴에 마음이 독하지 못해 적정가로 판먀 하지도 못했다.
그런 와중에서도 이익의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자랑했다.
내가 뭐가 잘 났다고 그렇게 했는지.....
성경말씀을 한 줄 의지하고 잘되기만 바랬다.
이런 나를 잘 되게 하실리가 없을 것이다.
가장 낮은 곳으로 나시고 낮은 신분의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셨던
예수님을 믿는 다하면서,
금전을 쫓았고, 불편핵다.
사도 바울이 고백했던 것과 같이
괴수 중의 괴수다.
아니 더 한 자이다.
오직
모든 것을 내려 놓을때 마음의 평안이 있다는 말씀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그런데 인간인지라, 돌아서면 걱정 근심이다.
매일 기도한다,
레이비스4110을 통해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하나님 전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주님께 맡깁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께 하듯 하겠습니다.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