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건, 상담사의 잘못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모의 잘못도 아니다. 설령 잘못이 있다고 한다면, 고가의 손전화기를 약정을 끼고 어린 초등학생에게 사줬다는 것일게다. 이야기의 전말은 이렇다. 부산 동래구의 모 초등5학년생. 교실 이동 수업을 하는데 분실될만한 물건들 특히 손전화 같은 것은 따로 보관을 하고 이동 수업을 한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학생들이 교실을 바꿔 쓴다는 것이다. 내가 학교를 다닐때는 거의 50~60명이 힌분의 담임 선생님과 부담임선생님 체제였던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러나 담임선생님의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우린 한분의 선생님과 하루 일과를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 선생님들의 업무를 줄여 준다는 취지 하에 현재는 한반에 35명정도가 한 학급을 이루고 있단다. 어디 요즘 애들이 옛날 우리때와 같으랴.... 모두 다 어느집안의 귀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