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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즐겨라 사람은 태어 나며면서 스트레스란것을 부지불식간에 받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헤쳐 나가는 방법이 뭘까? 운동? 독서? 영화 감상? . . . 수없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시절.... 주변 사람들의 충고는 잔소리로 들리는게 인지상정, 왜? 내가 이것을 해야 하나? 반문도 많이 한다. 여러분의 부모도 그랬고 선배. 지금 당신. 도 그렇다. 천지가 개벽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학생(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은 어쩔 수 없이 짊어 지고 가야 할 스트레스.... 이것을 일주에 한번은 풀기를 바란다. 그 푸는 날이 주말 휴일이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날은 진정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인지라. 공부에 올인 하라. 그러면 언제? 주중이다. 야자? 빼라. 안되면 학교서 즐겨라. 그 방법은 건전한 방법으로 다양.. 더보기
가르침 초등 5년 첫 부임하신 여쌤. 우리에겐 너무 훌륭하신 분이셨고 난 지금도 그분의 눈물을 기억하기에 이렇게 학생들에게 지혜를 전해주는 업을 하고 있는듯...... 모든 제자가 자랑스럽지만 특히 생각나는 아해가 있음. 타고난 머리로 천하대를 가는 싸가지보다는 궁뎅이로 공부해서 4년제 가도록 이끌었을때의 그 희열.... 이건 돈으로도 살수가 없는거란 생각 다시 하게 되네. 각설하고 난 이런말에 울컥한다. "쌤 ~ 엄마랑 기숙사 보러가요~" 그리고 이런말에 뚜껑 열린다. "내 지도방법이 안먹힐때....." 아해보다 부모의 그릇이 적을때... 절라 뚜껑 열린다. 3줄 요약. 1. 공부는 무식하게 2. 공부는 엉덩이로 3. 길가다 마주치면 모른체하는 싸가지는 되지 말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