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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경이야기 (Photochromic)

이젠 잠시 떠나야 할 시간인다 보다

 

 

스포츠안경에 너무 많은 거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오기로 변색고글을 제작했었다.

2년간 4번.

 

한번 ORDER 내리면 3개월.

성수기와 비수기를 잘 맞추지를 못해 양심상의 적정가를 맞추지도 못했다.

 

소비자들의 인식. 고정관념. 그리고 대기업과의 처절한 싸움....

 

반품은 하나도 없었다.

구매한 분들의 호평은 이어졌다.

 

물론 어느 제품이나 구입하기전에 고민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일것이다.

 

팽배한 비싼것이 좋다는 것을 깨기에는 역시 역부족.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격려해주셨고, 홍보를 해주셨다.

 

난 혼자였다.

 

인터넷에 사용기 홍보도 않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이미 알고 있었다.

 

은행 직원의 말이 생각난다.

 

사업은 독해야 한다는...

 

난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기회가 되면 인식을 계속 깨고 싶다,

 

난 혼자지만 내 뒤에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용기를 잃지 말자.

 

할만 큼 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다.

 

진리를 아는 사람이 침묵하는 것은 죄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