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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알수 없는 이유


같은 색채를 띠고 있다고 믿었던 녀석이
태도가 이상하더니
품을 떠났다.

안타갑다.
고1이 고비인걸 알면서
나름 믿었는데,,,,

내 자신을 반성해 본다.

순간 치솟았던
열정이 잠시 주춤

하지만 會者定離 (We never meet but we part. )
아쉽지만
그 녀석의 미래를 위해 기도 할 뿐.

이때까지
부메랑을 느껴왔지만
아닌것 같다.

마음이 떠나면
돌리기 힘든법

순리대로 생각하는 수 밖에

잘 되길 빌어 본다.

양한마리를 위해 남은 양들을 포기 할 순 없다.
다시 힘 내자.

씨앗을 뿌렸으면
거두어 들여야지...

칭찬으로 멘토링하자.

힘내라 김선생.

온라인도 강화하고 차별화된 교육을 하자.